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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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교수님 사진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뇌혈관센터
			Cerebrovascular Center
			한국인 사망원인 분석에 의하면 암이 1위지만 단일질환으로는 뇌졸중이 단연 1위입니다. 

			뇌졸중은 발병 후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얼마나 빠른 시간 내에 처치와 치료가 시행 되느냐에 따라 환자의 예후는 바뀌게 됩니다. 
			최근 뇌졸중은 단순 노인질환이 아닌 점차 대상연령이 30~40대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생되고 있으며 뇌졸중 발병 후에는 후유증이나 합병증으로 인하여 가정적, 사회적으로 큰 손실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뇌혈관센터 의료진은 24시간 365일 전문의 당직체계를 유지하며 외래 및 응급의료센터에서의 신속한 처치와 뇌졸중집중치료실에서의 체계화된 전문치료로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재활치료의 연계까지 원스톱 진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며, 퇴원 전 환자 및 보호자의 교육 및 약물복용지도, 방문가정간호를 통해 사회로의 복귀 후 질병의 재발방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 뇌혈관센터는 풍부한 임상경험 및 다양한 시술경험, 최고의 시설, 최상의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신속하고 정확한 전문화된 진료 및 치료를 통해 급성기 뇌졸중 환자들이 조기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