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은 시간을 다투는 병입니다. 한번 죽은 뇌세포는 다시 살릴 수 없으므로 매우 응급한 상황입니다.
무엇보다도 뇌졸중 증상이 발생되면 가능한 빨리 병원에 가야합니다.
뇌경색 환자에서는 혈전용해제, 항응고제, 혈소판 제제 및 혈류 개선제 등이 사용된다. 항혈소판제와 항응고제는 혈전생성을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억제, 혈전용해제는 혈전을 녹여 응급환자의 뇌혈관을 재관류유도하여 뇌세포를 회복 시킨다.
혈관 내에 혈액이 응고되어 뭉친 것을 혈전(피떡)이라고 하는데 혈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혈소판이 작용한다.
이러한 혈전이 생기지 않기 위해서 혈소판 작용을 방해하는 약물을 사용한다.
혈관 내에서 피가 굳는 것을 방해하고 묽게하는 역할을 하는 항응고제를 사용하게 된다.
뇌경색의 원인이 심방세동인 경우 초기에 주사제인 헤파린을, 급성기가 지나면 와파린을 복용한다.
뇌졸중 원인질환을 조절하기 위해 고혈압약, 당뇨약, 고지혈증약, 심장약 등을 꾸준히 복용을 해야합니다.
막힌 혈관을 뚫어주기 위해 혈전을 녹이는 약을 말하며, 혈전용해제는 증상 발생 후 3시간 이내 병원 도착한 경우 사용된다. 간편하지만 뇌혈관 혈전이 아닌 다른 부위에 작용하여 출혈위험성이 있다.
혈관조영술을 통해 막힌 동맥에 직접 약물을 주입하는 것으로 증상발생 후 6시간이내 시행이 가능하며 막힌 혈관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재관통률이 높으나, 첨단장비와 전문의료진이 필요하다.